조계종 前 총무원장 고산당 해원대종사 열반

대한불교조계종 제29대 총무원장을 지낸 고산당 혜원대종사가 23일 경남 하동 쌍계사에서 열반했다. 법랍 74년 향년 88세.경남 울주 태생인 고인은 13세에 동산 스님을 은사로 출가해 머리를 깎았다. 법명은 혜원(慧元), 법호는 고산(山)이다. 기도와 정진을 쉬지 않아 경률론(經律論) 삼장에 능통했고, 1961년 당대 제일의 강백(명강사)으로 이름 높았던 고봉선사로부터 전강(傳講)을 받아 김천 청암사, 부산 범어사 등에서 후학을 가르쳤다. 조계사, 은해사 등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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